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가평·사천 공군부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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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최근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평 공군 부대 소속 병사로,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사천에 위치한 공군 부대 소속 간부들로, 지난 16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공군은 사천 해당 부대 밀접접촉자 59명을 1인 격리하고 전원 진단검사를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또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당국과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는 확진된 간부들이 최근 2주 사이 출타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4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1명은 최근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평 공군 부대 소속 병사로,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사천에 위치한 공군 부대 소속 간부들로, 지난 16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공군은 사천 해당 부대 밀접접촉자 59명을 1인 격리하고 전원 진단검사를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또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당국과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는 확진된 간부들이 최근 2주 사이 출타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4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