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겸 전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 남구청장 재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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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겸 전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7 남구청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 권한대행은 "평생 울산과 남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두터운 자긍심을 갖고 고향 울산의 지킴이 임을 자처하며 살았다"며 "출마의 길이 고난의 길이 될지언정 기울어가는 남구를 견인하고 책임지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30년 공무원의 준비된 행정력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처방하는 치유의 전도사가 되겠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남구민에게 '바로바로 지원'을 실행해 생계난 극복과 경제 회생 두 가지를 모두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행정은 행정을 잘 모르는 정치가에게 실험대상으로 맡기면 안 된다는 것이 구민의 공통 의견일 것"이라며 "1년 임기 구청장이지만 5년, 10년의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 전 구청장 권한대행은 "평생 울산과 남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두터운 자긍심을 갖고 고향 울산의 지킴이 임을 자처하며 살았다"며 "출마의 길이 고난의 길이 될지언정 기울어가는 남구를 견인하고 책임지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30년 공무원의 준비된 행정력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처방하는 치유의 전도사가 되겠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남구민에게 '바로바로 지원'을 실행해 생계난 극복과 경제 회생 두 가지를 모두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행정은 행정을 잘 모르는 정치가에게 실험대상으로 맡기면 안 된다는 것이 구민의 공통 의견일 것"이라며 "1년 임기 구청장이지만 5년, 10년의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