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명 코로나19 확진…순창요양병원 6명 포함
전북도는 16일 도내에서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순창 6명, 군산 5명, 남원 1명이다.

순창요양병원과 군산시 A 교회와 관련해 각각 6명,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4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