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서울 이랜드, 제주서 골키퍼 김경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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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뛴 골키퍼 김경민(30)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시즌 제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경민은 2017년 부산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2018년 제주로 돌아왔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했다.
김경민은 "정정용 감독님과 코치진, 좋은 선수들과 함께 승격을 이뤄내겠다"며 "골키퍼 중에서 가장 선배인 만큼 후배들을 잘 챙겨 함께 성장하겠다.
팬분들께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2014시즌 제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경민은 2017년 부산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2018년 제주로 돌아왔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했다.
김경민은 "정정용 감독님과 코치진, 좋은 선수들과 함께 승격을 이뤄내겠다"며 "골키퍼 중에서 가장 선배인 만큼 후배들을 잘 챙겨 함께 성장하겠다.
팬분들께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