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미대사,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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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정부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 대사 부부는 바이든 당선인 측으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대선 후 당선인이 확정되면 전통적으로 워싱턴D.C.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 부부들에게 취임식 초청장이 발송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취임식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9년 취임식에도 당시 주미대사가 정부 대표로 참석했었다.
한편 올해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과거보다 초청인사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취임식 축하 행사는 축소되고 미 의사당 난입 사태 등을 고려해 경호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 대사 부부는 바이든 당선인 측으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대선 후 당선인이 확정되면 전통적으로 워싱턴D.C.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 부부들에게 취임식 초청장이 발송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취임식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9년 취임식에도 당시 주미대사가 정부 대표로 참석했었다.
한편 올해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과거보다 초청인사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취임식 축하 행사는 축소되고 미 의사당 난입 사태 등을 고려해 경호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