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대구서 미드필더 고재현 재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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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뛴 대구FC의 미드필더 고재현(22)을 재임대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대구에서 K리그에 데뷔한 고재현은 지난해 6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랜드로 임대 영입돼 1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22경기를 소화한 그는 현재 이랜드 사령탑인 정정용 감독이 대표팀을 이끈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준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고재현은 "다시 한번 정 감독님 밑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지난 시즌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이룬 것 같다"며 "이번 시즌은 팀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께 승격이라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
2018년 대구에서 K리그에 데뷔한 고재현은 지난해 6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랜드로 임대 영입돼 1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22경기를 소화한 그는 현재 이랜드 사령탑인 정정용 감독이 대표팀을 이끈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준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고재현은 "다시 한번 정 감독님 밑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지난 시즌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이룬 것 같다"며 "이번 시즌은 팀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께 승격이라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