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작년 4분기 기탁금 6억원 각 정당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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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지난해 10~12월 국민이 선관위에 기탁한 정치자금 6억200여만원을 각 정당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정당의 교섭단체 구성 여부, 국회 의석수, 직전 국회의원선거 득표율에 따라 분배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총 7천484명이 6억5천여만원을 기탁했고, 이 가운데 99.9%(7천437명)가 10만원 이하의 소액이었다.
선관위는 이중 기탁금 모금에 필요한 비용을 뺀 후 각 정당에 기탁금을 지급한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2억9천500여만원, 국민의힘 2억5천800여만원, 정의당 4천300여만원, 국민의당 1천800여만원, 열린민주당·민생당 1천700여만원씩을 지급받는다.
/연합뉴스
기탁금은 정당의 교섭단체 구성 여부, 국회 의석수, 직전 국회의원선거 득표율에 따라 분배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총 7천484명이 6억5천여만원을 기탁했고, 이 가운데 99.9%(7천437명)가 10만원 이하의 소액이었다.
선관위는 이중 기탁금 모금에 필요한 비용을 뺀 후 각 정당에 기탁금을 지급한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2억9천500여만원, 국민의힘 2억5천800여만원, 정의당 4천300여만원, 국민의당 1천800여만원, 열린민주당·민생당 1천700여만원씩을 지급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