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아시아 전용 모델로 제작된 죠스 단조 웨지는 앞서 강력한 백스핀으로 인기를 끈 ‘죠스 MD5’ 제품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연철 단조 특유의 타구감이 결합돼 한 차원 높은 쇼트게임을 구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죠스 단조 웨지는 또 로프트마다 페이스 뒷면의 두께를 다르게 해 무게중심을 최적화했다고 한다. 크롬과 투어 그레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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