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8조원 지원…기업당 최대 한도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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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다음달(2월) 26일까지 신규 대출 3조 원, 만기 연장 5조 원 등 총 8조 원 규모의 `설날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또, 특별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의 사업장 운영,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약 9조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또, 특별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의 사업장 운영,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약 9조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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