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공격수 원기종·안상민, 미드필더 최익진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공격수 원기종(25)과 안상민(26), 미드필더 최익진(24)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원기종은 2018년부터 서울이랜드에서 뛰며 K리그2 통산 52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대전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고, 스피드와 돌파가 강점인 원기종이 경기 후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안상민은 2017년 강원 FC를 통해 프로 데뷔했으나 K리그에선 2경기에만 출전했다.
2018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에 임대돼 도움왕에 올랐고, 지난해엔 K3리그 한국철도에서 18경기 5골 5도움을 남긴 뒤 프로 무대 복귀를 앞뒀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최익진은 2018년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 K리그2 9경기에 출전했다.
좌우 측면 수비와 공격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체력과 활동량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연합뉴스
원기종은 2018년부터 서울이랜드에서 뛰며 K리그2 통산 52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대전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고, 스피드와 돌파가 강점인 원기종이 경기 후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안상민은 2017년 강원 FC를 통해 프로 데뷔했으나 K리그에선 2경기에만 출전했다.
2018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에 임대돼 도움왕에 올랐고, 지난해엔 K3리그 한국철도에서 18경기 5골 5도움을 남긴 뒤 프로 무대 복귀를 앞뒀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최익진은 2018년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 K리그2 9경기에 출전했다.
좌우 측면 수비와 공격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체력과 활동량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