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11월 2일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반복적으로 차량 침입 절도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문구용 칼로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행방을 뒤쫓아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특이한 점을 토대로 A씨가 전국에서 40여 건 범행을 더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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