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확진된 제천 요양병원 입원환자 49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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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3일 비대면 브리핑에서 "확진된 간호조무사 A씨의 가족 5명과 요양병원 입원 환자 49명 모두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의 감염 경로는 일단 미궁에 빠지게 됐다.
방역당국은 다만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요양병원 종사자·환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인1실 격벽 설치 등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를 결정했다.
단독으로 격리 생활을 할 수 있는 환자는 퇴원시키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상천 제천시장은 13일 비대면 브리핑에서 "확진된 간호조무사 A씨의 가족 5명과 요양병원 입원 환자 49명 모두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의 감염 경로는 일단 미궁에 빠지게 됐다.
방역당국은 다만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요양병원 종사자·환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인1실 격벽 설치 등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를 결정했다.
단독으로 격리 생활을 할 수 있는 환자는 퇴원시키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