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인공지능 혁신 파크 출범 설명회…참여 기업 유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2일 '인공지능 혁신 파크' 출범 설명회를 열고 참여 기업 유치에 나섰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소개와 사업 참여 방법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UNIST 인공지능대학원과 협력 의사를 밝힌 300여 개 기업과 지역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했다.
김동섭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인공지능 기술 융합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원 사무국장이 사업 전반을 안내했고, 정태석 4차산업 혁신 연구소장이 재직자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AI Novatus Academia)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산업체 인력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이론 교육을 한 뒤, 3개월간 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산학 과제 지원 사업, 산학융합캠퍼스 내 입주 기업 모집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UNIST 산학융합캠퍼스에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교육·연구·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소개와 사업 참여 방법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UNIST 인공지능대학원과 협력 의사를 밝힌 300여 개 기업과 지역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했다.
김동섭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인공지능 기술 융합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원 사무국장이 사업 전반을 안내했고, 정태석 4차산업 혁신 연구소장이 재직자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AI Novatus Academia)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산업체 인력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이론 교육을 한 뒤, 3개월간 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산학 과제 지원 사업, 산학융합캠퍼스 내 입주 기업 모집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UNIST 산학융합캠퍼스에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교육·연구·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