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8명 추가…이틀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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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포항 4명, 안동 2명, 구미 1명, 상주 1명)이 늘어 총 2천677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포항에서는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구룡포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구미 1명은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이고 상주 1명은 지역 교회 관련 접촉자이다.
경북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31명으로 증가한 후 줄곧 두 자릿수를 보이다가 지난 11일 4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1명 발생했다.
현재 2천5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포항 4명, 안동 2명, 구미 1명, 상주 1명)이 늘어 총 2천677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포항에서는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구룡포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구미 1명은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이고 상주 1명은 지역 교회 관련 접촉자이다.
경북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31명으로 증가한 후 줄곧 두 자릿수를 보이다가 지난 11일 4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1명 발생했다.
현재 2천5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