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설주의보 속 전북 산발적 눈…한파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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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지역은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고창을 비롯해 군산, 김제, 부안, 전주, 익산 등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고창 3.8㎝, 새만금(부안) 2.4㎝, 군산 산단 1.7㎝, 김제 0.7㎝ 등이다.
그동안 발효된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아침 기온은 영하 12∼영하 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로 전날보다 4도 안팎 높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출근길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얼어 도로와 인도가 미끄러운 곳이 많은 만큼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고창을 비롯해 군산, 김제, 부안, 전주, 익산 등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고창 3.8㎝, 새만금(부안) 2.4㎝, 군산 산단 1.7㎝, 김제 0.7㎝ 등이다.
그동안 발효된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아침 기온은 영하 12∼영하 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로 전날보다 4도 안팎 높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출근길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얼어 도로와 인도가 미끄러운 곳이 많은 만큼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