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저기온 영하 15도 '꽁꽁'…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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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고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4도의 분포를 보이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봉화 영하 15.8도, 영주 영하 14.4도, 안동 영하 12.3도, 의성 영하 14.7도, 대구 영하 8도, 상주 영하 6도, 구미 영하 8.6도, 포항 영하 4.1도, 영덕 영하 6.3도, 영천 영하 10.1도 등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물러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경북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봉화 영하 15.8도, 영주 영하 14.4도, 안동 영하 12.3도, 의성 영하 14.7도, 대구 영하 8도, 상주 영하 6도, 구미 영하 8.6도, 포항 영하 4.1도, 영덕 영하 6.3도, 영천 영하 10.1도 등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물러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경북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