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객실에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다희 작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오감을 사로잡을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작가는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표방해온 반얀트리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두 인물이 호텔 곳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의 작품은 반얀트리 서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객에게 그림이 그려진 패브릭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해 보는 재미는 물론 예술적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패키지 구성은 영상 속 작가의 캐릭터가 호텔에서 누리는 공간들과 연관되어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페스타 바이 민구 런치 2인, 센스 오브 아트 파우치와 시슬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로션 본품을 포함한다. 파우치에 담긴 에센셜 오일과 나무 방향제는 모두 반얀트리 스파의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 오감을 일깨우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패키지는 오는 1월 12일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는 지방시, 발렌티노, 펜디 등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와 작업을 진행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김다희 작가와 날다 퍼퓨머리 오하니 조향사가 진행자로 출연하며, 릴랙세이션 풀에 발을 담그고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는 등 반얀트리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체험하며 생동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당일 패키지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이용한 다이렉트 부킹으로 진행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세일즈 마케팅 박준용 팀장은 “호텔 객실 판매 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따라 객실 패키지를 색다르면서도 품격 있게 판매해보고자 기획했다”며 “아티스트의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실사와 결합해 사전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를 객실 패키지로 만들어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해 다이렉트 부킹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언택트(비대면)으로 소통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감각을 파는 첫 시도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해당 패키지는 선착순 30객실에 한정해 판매가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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