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태국인 3명 확진…천안 식품판매점 관련 123명째
8일 충남 홍성에서 태국인 3명(홍성 52∼5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천안 외국인 식품판매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