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1명은 소방본부 직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에서 충북도 소방본부 직원 1명을 포함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다.
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서원구 거주 40대 A씨와 B씨, 50대 C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도 소방본부 직원으로, 방역 당국이 실시한 선제적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의 접촉자다.
3명 모두에게서 코로나19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거가족 8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461명이 됐다.
/연합뉴스
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서원구 거주 40대 A씨와 B씨, 50대 C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도 소방본부 직원으로, 방역 당국이 실시한 선제적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의 접촉자다.
3명 모두에게서 코로나19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거가족 8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46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