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에 300억 긴급 보증 입력2021.01.07 17:33 수정2021.01.08 02:58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오는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 중단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 보증을 지원한다. 7만7000여 개의 영업 제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2년간 연 2.5%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상한제 적용으로 최고 금리는 3.2% 내외로 제한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 특례시 출범 앞두고 인구 100만명 사수 나섰다 경남 창원시가 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올해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창원시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반등과 경제 V턴, 시민일상 플러스 등 3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2 UNIST "혁신파크 조성해 AI 선도자 도약"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산업체의 제조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혁신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발표했다. UNIST는 올해 국비와 시비 등 총 35억원을 들여 울산 남구 테크... 3 [포토] 울산 조선소의 겨울나기 맹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7일 부산·울산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근로자들이 따뜻한 음료와 핫팩을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