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쓰고 장학금 주고' 대전 4개 기관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00명 대상 2년간 총 2억원 지급…"상생 가치 실현"
대전시는 7일 온통대전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을 비롯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온통대전 온통희망 장학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와 3개 기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 취약계층 아동 400명(연간 200명)에게 총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장학생 추천·심사 등 행정 분야를 담당하고, 하나은행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장학생 심사·선발·장학금 지급 등 업무를 맡는다.
협약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시와 3개 기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 취약계층 아동 400명(연간 200명)에게 총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장학생 추천·심사 등 행정 분야를 담당하고, 하나은행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장학생 심사·선발·장학금 지급 등 업무를 맡는다.
협약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