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회 등에서 신규 확진 10명…누적 8천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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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늘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한 7천988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동구, 북구, 달서구가 각각 2명이고 중구와 남구가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수성구 지산동 성덕교회 관련 확진자다.
1명은 동구 봉무동 광진중앙교회 관련이다.
이들 교회 누적 확진자는 28명, 84명으로 각각 늘었다.
또 1명은 달서구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다.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 당국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 추진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한 7천988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동구, 북구, 달서구가 각각 2명이고 중구와 남구가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수성구 지산동 성덕교회 관련 확진자다.
1명은 동구 봉무동 광진중앙교회 관련이다.
이들 교회 누적 확진자는 28명, 84명으로 각각 늘었다.
또 1명은 달서구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다.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 당국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 추진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