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8명 확진…일주일째 두 자릿수·청사교회 관련 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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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일주일째 두 자릿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하루 확진자 수가 28명을 기록했다.
기존 발표 이후 광주 1천286∼1천292번째인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청사교회 관련이다.
6명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청사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까지 67명으로 늘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이후 7일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등 새로운 집단감염 발생,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속출 등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온다.
전남에서는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이 전남 5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연합뉴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하루 확진자 수가 28명을 기록했다.
기존 발표 이후 광주 1천286∼1천292번째인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청사교회 관련이다.
6명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청사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까지 67명으로 늘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이후 7일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등 새로운 집단감염 발생,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속출 등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온다.
전남에서는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이 전남 5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