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연방 의사당 내 총격 부상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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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현지언론 긴급 보도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내에서 총격을 받고 부상 당한 여성이 숨졌다고 미 NBC방송, AP통신 등이 긴급 보도했다.
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 당시 상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여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사태 와중에 의사당 건물 안에서 누군가가 쏜 총탄에 가슴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영라디오(NPR) 방송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누가 이 여성에게 총을 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앞서 NBC방송은 의사당 안에서 한 여성이 법 집행관의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CNN은 의회 지도자들이 워싱턴DC 육군기지가 있는 의사당에서 2.4㎞가량 떨어져 있는 포트 맥네어로 이동했다고 연방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미 상원과 하원이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각 주가 인증한 11·3 대선 결과를 최종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하던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시위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의사당 내부로 난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 당시 상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여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사태 와중에 의사당 건물 안에서 누군가가 쏜 총탄에 가슴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영라디오(NPR) 방송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누가 이 여성에게 총을 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앞서 NBC방송은 의사당 안에서 한 여성이 법 집행관의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CNN은 의회 지도자들이 워싱턴DC 육군기지가 있는 의사당에서 2.4㎞가량 떨어져 있는 포트 맥네어로 이동했다고 연방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미 상원과 하원이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각 주가 인증한 11·3 대선 결과를 최종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하던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시위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의사당 내부로 난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