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 관련 포함 2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7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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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확진자는 9명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60명이 됐다.
6일 울산시는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59∼76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확진자는 9명이다.
759번(10대·남구)은 이날 먼저 확진된 753번의 가족이다.
753번은 경남 확진자와 이달 1∼2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760번(20대·동구)은 1일 확진된 72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이 발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725번은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로, 인터콥 소속 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42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울산시는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59∼76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확진자는 9명이다.
759번(10대·남구)은 이날 먼저 확진된 753번의 가족이다.
753번은 경남 확진자와 이달 1∼2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760번(20대·동구)은 1일 확진된 72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이 발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725번은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로, 인터콥 소속 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42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