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4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용인·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광명·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성남·남양주·하남·구리에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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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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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고양ㆍ파주ㆍ의정부ㆍ│ 5일 21:00 │
│ 경보 │광주ㆍ양주ㆍ이천ㆍ포│ │
│ │ 천ㆍ │ │
│ │양평ㆍ여주ㆍ동두천ㆍ│ │
│ │ 가평ㆍ연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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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ㆍ용인ㆍ성남ㆍ부│ 6일 21:00 │
│ │천ㆍ화성ㆍ남양주ㆍ안│ │
│ │산ㆍ안양ㆍ평택ㆍ시흥│ │
│ │ ㆍ │ │
│ │김포ㆍ광명ㆍ군포ㆍ하│ │
│ │남ㆍ오산ㆍ구리ㆍ안성│ │
│ │ ㆍ의왕ㆍ과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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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수원ㆍ용인ㆍ부천ㆍ화│ 6일 19:00 │
│ 주의보 │성ㆍ안산ㆍ안양ㆍ평택│ │
│ │ ㆍ시흥ㆍ │ │
│ │광명ㆍ군포ㆍ오산ㆍ안│ │
│ │ 성ㆍ의왕ㆍ과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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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