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T그룹 회장 "2021년은 신기술 혁신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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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에서 기술 개발 독려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6일 "2021년은 '신기술 혁신의 원년'이 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회복력에 따라 명암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복력은 단순히 코로나19 이전 상태로의 복귀가 아니라 위기 이전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을 미리 갖추는 미래지향적 노력을 정의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T는 창업 42년의 피와 땀으로 쌓아온 세계적 수준의 정밀기계기술로 혼란과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인시스템의 미래기술을 접목한 창조적 혁신기술개발에 역량을 발휘하자"고 독려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감염병 위기에 잘 대처했다"며 가족과 일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계공업이 주력인 S&T그룹은 올해 창업 42년을 맞는다.
최 회장이 삼영기계공업사를 세운 1979년을 그룹 출발점으로 삼는다.
/연합뉴스
최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회복력에 따라 명암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복력은 단순히 코로나19 이전 상태로의 복귀가 아니라 위기 이전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을 미리 갖추는 미래지향적 노력을 정의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T는 창업 42년의 피와 땀으로 쌓아온 세계적 수준의 정밀기계기술로 혼란과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인시스템의 미래기술을 접목한 창조적 혁신기술개발에 역량을 발휘하자"고 독려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감염병 위기에 잘 대처했다"며 가족과 일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계공업이 주력인 S&T그룹은 올해 창업 42년을 맞는다.
최 회장이 삼영기계공업사를 세운 1979년을 그룹 출발점으로 삼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