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고가 경신…시총 504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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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일 장초반 8만4,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0원(0.12%) 오른 8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501조원 수준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상승 반전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고가 기준 시총은 504조원이다.
최근 증권사들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 2~3년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전체 시장 점유율은 30~40% 수준까지 충분히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또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분쟁에 따른 중국 발 리스크 해소 및 파운드리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10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0원(0.12%) 오른 8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501조원 수준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상승 반전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고가 기준 시총은 504조원이다.
최근 증권사들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 2~3년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전체 시장 점유율은 30~40% 수준까지 충분히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또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분쟁에 따른 중국 발 리스크 해소 및 파운드리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10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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