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터널서 3.5t 트럭 화재…1개 차로 일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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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 25분께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 터널을 달리던 3.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50대 운전기사 A씨는 차량을 세운 뒤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일부 진화했고, 출동한 119에 의해 오전 5시께 불이 완전히 꺼졌다.
적재함에 실린 종이박스 등 화물이 불에 탔지만, 터널 내 시설 등에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를 위해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일시 통제되기도 했지만, 새벽 시간이어서 차량 정체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50대 운전기사 A씨는 차량을 세운 뒤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일부 진화했고, 출동한 119에 의해 오전 5시께 불이 완전히 꺼졌다.
적재함에 실린 종이박스 등 화물이 불에 탔지만, 터널 내 시설 등에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를 위해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일시 통제되기도 했지만, 새벽 시간이어서 차량 정체는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