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외국인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49명
울산시는 지역 74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49번은 남구 거주 30대 외국인이다.

그는 4일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출국 전 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