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호텔 외벽에 불…투숙객 등 60여명 대피 입력2021.01.04 05:51 수정2021.01.04 0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1시 4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4층짜리 호텔 외벽에 불이 나 투숙객 등 60명가량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1층 외벽 쪽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단열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오전 1시 40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이 객실로 번지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위층 외벽 안쪽에 잔불이 남아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대상에 인천시·강화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이 뛰어난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2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장서우 기자 3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