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9개월 만에 1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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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새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이라고 밝혔다고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기는 9개월 만이다.
사우디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3천61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를 뺀 실질 감염자는 2천372명으로 집계됐다.
또 사우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7명 추가되면서 총 사망자는 6천246명이 됐다.
사우디는 지난달 17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우디 거주자 70여만 명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이 방송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기는 9개월 만이다.
사우디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3천61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를 뺀 실질 감염자는 2천372명으로 집계됐다.
또 사우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7명 추가되면서 총 사망자는 6천246명이 됐다.
사우디는 지난달 17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우디 거주자 70여만 명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