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된 김하성, SD 가방과 함께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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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2일 금의환향했다.
김하성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 소식이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김하성은 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카트에 'SD(샌디에이고)'가 적힌 대형 가방을 싣고 서 있었다.
김하성은 전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비롯해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을 영입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정해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 김하성은 앞으로 2주간 정부의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자가 격리 이후 일정은 추후에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김하성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 소식이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김하성은 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카트에 'SD(샌디에이고)'가 적힌 대형 가방을 싣고 서 있었다.
김하성은 전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비롯해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을 영입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정해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 김하성은 앞으로 2주간 정부의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자가 격리 이후 일정은 추후에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