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거주 부부 등 전북서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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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60명이다.
858번째 확진자인 정읍 거주 50대 남성은 광주 지역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 남성의 배우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익산 모 가정어린이집 원아의 부모도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60명이다.
858번째 확진자인 정읍 거주 50대 남성은 광주 지역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 남성의 배우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익산 모 가정어린이집 원아의 부모도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