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진 해변서 30대 해양 레저객 숨져
1일 낮 12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인근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하던 A(33)씨가 물에 뜬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