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제값에 팔고사는 유통개혁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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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유통개혁을 새로운 100년 농협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농업인이 농축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일은 농협 본연의 역할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한 해 농업인과 국민이 확실한 유통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혁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개혁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시대의 흐름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디지털 확산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형 스마트팜의 개발 보급, 농사 정보시스템 구축, 디지털 농업 인재 육성 등 첨단 정보 기술과의 혁신적인 융합으로 농업 농촌의 활력과 성장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축산물의 모든 유통 과정을 온라인 중심으로 혁신하고 금융권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금융을 만드는 일에도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농업인은 농협의 주인이자 근간"이라고 강조하면서 농협중앙회 전 직원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농업인과 국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멀리 보는 슬기로운 지혜로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올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힘차게 뛰자"고 신년사를 맺었다.
/연합뉴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농업인이 농축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 일은 농협 본연의 역할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한 해 농업인과 국민이 확실한 유통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혁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개혁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시대의 흐름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디지털 확산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형 스마트팜의 개발 보급, 농사 정보시스템 구축, 디지털 농업 인재 육성 등 첨단 정보 기술과의 혁신적인 융합으로 농업 농촌의 활력과 성장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축산물의 모든 유통 과정을 온라인 중심으로 혁신하고 금융권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금융을 만드는 일에도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농업인은 농협의 주인이자 근간"이라고 강조하면서 농협중앙회 전 직원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농업인과 국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멀리 보는 슬기로운 지혜로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올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힘차게 뛰자"고 신년사를 맺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