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지도부 현충원 참배…安, 부동산 현장방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1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각각 참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 최소 인원만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상 새해 첫날 진행했던 단배식이나 신년 인사회도 생략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첫 현장 일정으로 종로구 창신동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주거 안정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스탠딩 간담회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