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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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다시 Green 도시 진영' 사업 추진
경남 김해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돼 '사람과 자연이 다시 Green 도시 진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167억원을 투입해 시 진영읍 진영리, 여래리 일원에 기후·환경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수질 관리 및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악취 및 미세먼지를 측정해 시민에게 예·경보를 전달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의 저감효과와 2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성곤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후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167억원을 투입해 시 진영읍 진영리, 여래리 일원에 기후·환경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수질 관리 및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악취 및 미세먼지를 측정해 시민에게 예·경보를 전달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의 저감효과와 2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성곤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후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