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 격리해제 전 검사서 추가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주간 수용자 500여명 1인실 격리…직원 4명·수용자 21명 등 총 31명 확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이 격리해제 전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천6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광주교도소 누적 확진자는 직원 4명, 수용자 21명, 가족·지인 6명 등 총 31명이다.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 13일 수용자 6명이 확진됐으며 이들과 접촉한 수용자 494명이 2주간 1인실에 격리됐다.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달 9일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직원·수용자 확진이 이어졌다.
이날 광주에서는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을 비롯해 2명(광주 1천65∼1천66)이 추가 확진됐다.
/연합뉴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이 격리해제 전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천6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광주교도소 누적 확진자는 직원 4명, 수용자 21명, 가족·지인 6명 등 총 31명이다.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 13일 수용자 6명이 확진됐으며 이들과 접촉한 수용자 494명이 2주간 1인실에 격리됐다.
광주교도소에서는 지난달 9일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직원·수용자 확진이 이어졌다.
이날 광주에서는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을 비롯해 2명(광주 1천65∼1천66)이 추가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