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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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2.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2.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1%, 46.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3.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SDI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1년 EV 배터리 흑자 전환한다 - 하이투자증권, BUY(유지)
12월 17일 하이투자증권의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삼성SDI에 대해 "최근 각국의 정부들은 COVID-19 이후 경기 부양 대책 일환으로 그린뉴딜 기조를 강조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 전략을 더욱 강화중. 이를 계기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고에너지밀도, 장수명, 고속충전, 안정성 등 특성이 강화된 배터리 채택을 위한 준비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2021년에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된 Gen5배터리 출시할 계획. 큰 폭의 외형 성장과 뚜렷한 손익 개선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