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 유공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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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0년 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올 한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개인 7명, 단체·기관 4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기관 표창을 받은 울산시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 사회적 핵심 가치인 참여와 협력을 제도화한 마을 뉴딜과 마을세 도입,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등으로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혁신 전담 조직을 활성화해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혁신 비전·목표와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장려하는 '2020년 실패박람회'를 행안부, 5개 시·도와 지난 9월 개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올 한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개인 7명, 단체·기관 4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기관 표창을 받은 울산시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 사회적 핵심 가치인 참여와 협력을 제도화한 마을 뉴딜과 마을세 도입,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등으로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혁신 전담 조직을 활성화해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혁신 비전·목표와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장려하는 '2020년 실패박람회'를 행안부, 5개 시·도와 지난 9월 개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