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탕 제조공장서 불…1억100만원 피해 입력2020.12.27 07:23 수정2020.12.27 0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6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의 한 사탕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 360㎡와 사탕 제조 기계·원료·제품 등을 태워 1억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주민이 신고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 저녁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수방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에 계엄군 병력을 보냈다... 2 검찰, 여인형 구속영장에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 일으켜" 검찰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을 일으켰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내란 중요 임무 ... 3 아이유, 집회 참가 팬에 빵·국밥 제공…"언 손 따듯해지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국밥, 핫팩 등을 준비했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