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들 세상 만들기에 거추장스런 사람들은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쳐내기만 열중 하다가 세상은 다 망가져 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렇게 헛짓을 4년 동안 했으면 반성할 때도 됐다. 이젠 그만 하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11일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비상 시국 연대' 공동대표로 합류하면서 "지금은 전부 힘을 합쳐서 폭정에 대항해야 할 때"라고 말한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