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외국인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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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흥덕구 거주 30대 A씨와 외국인 2명(30대·20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50대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그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2명은 천안시 거주자로 전날 청원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외국인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병상 배정 등의 업무는 천안시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345명이 됐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확진된 50대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그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2명은 천안시 거주자로 전날 청원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외국인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병상 배정 등의 업무는 천안시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34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