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누적 491명·44명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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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최근 접촉했던 지인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제주해군기지의 간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현지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같은 부대 장병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47명은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898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4천208명이다.
/연합뉴스
최근 접촉했던 지인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제주해군기지의 간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현지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같은 부대 장병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47명은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898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4천20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