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어린이집 1곳당 인건비 1명 지원…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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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1곳당 인건비 1명분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성군 전체 어린이집은 18곳이다.
고성군은 어린이집 18곳에 매달 인건비 1명분 50만1천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인건비 명목으로 내년 예산에 1억800만원을 편성했다.
고성군은 보육환경 개선, 어린이집 종사자 고용 안정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어린이집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인구 유출, 출산율 감소로 영유아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2015년부터 5년간 고성군 어린이집 11곳이 문을 닫았다.
/연합뉴스
고성군 전체 어린이집은 18곳이다.
고성군은 어린이집 18곳에 매달 인건비 1명분 50만1천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인건비 명목으로 내년 예산에 1억800만원을 편성했다.
고성군은 보육환경 개선, 어린이집 종사자 고용 안정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어린이집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인구 유출, 출산율 감소로 영유아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2015년부터 5년간 고성군 어린이집 11곳이 문을 닫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