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통학버스, 화물차 추돌…하굣길 학생 6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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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고교생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통학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학생 6명이 다쳤다.
23일 낮 12시 35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동 도로를 달리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를 타고 하굣길에 오른 고교생 17명 가운데 6명이 다쳤다.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고, 2명은 현장에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만 받았다.
다친 학생들은 모두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도로 가장자리에 멈춰 서 있던 화물차를 통학버스가 들이박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낮 12시 35분께 광주 광산구 진곡동 도로를 달리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를 타고 하굣길에 오른 고교생 17명 가운데 6명이 다쳤다.
4명은 부상 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고, 2명은 현장에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만 받았다.
다친 학생들은 모두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도로 가장자리에 멈춰 서 있던 화물차를 통학버스가 들이박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