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공공병원 운영평가 A 등급…코로나19 대응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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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2020년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B등급에서 상승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개와 적십자병원 5개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양질의 의료(진료기능)와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 운영(조직관리) 등 4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기여도 점수가 추가됐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난해 3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그리고 이번에 A등급을 받은 것은 공공병원으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해 B등급에서 상승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의료원 34개와 적십자병원 5개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양질의 의료(진료기능)와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 운영(조직관리) 등 4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기여도 점수가 추가됐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난해 3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그리고 이번에 A등급을 받은 것은 공공병원으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