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담은 도자기 `야나칸` 국내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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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방콕 쇼핑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야나칸`을 이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콕의 도자기 공방에서 100%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도자기를 선보이는 야나칸은 국내 공식 수입사 ㈜고앤아소시에를 통해 정식 수입, 유통된다. 테이블웨어, 화병, 오브제 등 그 동안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야나칸은 태국 현지에서 공수한 천연 점토와 유약만을 사용해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표현한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선과 결이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섭씨 9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여러 번 구어내 내구성이 강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틸라이프` 컬렉션은 일상의 사소한 사물에서 영감을 받은 식기류와 화병 등을 포함한다. 빈티지하지만 간결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공간에 쉽게 어우러진다.
한편,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만들어지는 온도와 습도 등 자연환경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데, 야나칸은 이러한 변화를 제품 하나하나에 자연스럽게 반영시킴으로써 자연과 교감을 시도한다. 그 어떤 제품도 똑같은 것은 없으며, 도자기 장인의 손길을 오롯이 선과 질감으로 표현함으로써 `불완전한 완벽함`의 미학은 완성한다.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리빙, 와비사비 등 자연과 교감을 추구하는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가 되면서 소박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자연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담은 야나칸은 생활에 활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나칸의 `스틸라이프` 컬렉션은 야나칸 코리아 웹사이트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언커먼테이블 및 목동점 HBYH 편집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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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칸은 태국 현지에서 공수한 천연 점토와 유약만을 사용해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표현한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선과 결이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섭씨 9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여러 번 구어내 내구성이 강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틸라이프` 컬렉션은 일상의 사소한 사물에서 영감을 받은 식기류와 화병 등을 포함한다. 빈티지하지만 간결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공간에 쉽게 어우러진다.
한편,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만들어지는 온도와 습도 등 자연환경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데, 야나칸은 이러한 변화를 제품 하나하나에 자연스럽게 반영시킴으로써 자연과 교감을 시도한다. 그 어떤 제품도 똑같은 것은 없으며, 도자기 장인의 손길을 오롯이 선과 질감으로 표현함으로써 `불완전한 완벽함`의 미학은 완성한다.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리빙, 와비사비 등 자연과 교감을 추구하는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가 되면서 소박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자연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담은 야나칸은 생활에 활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나칸의 `스틸라이프` 컬렉션은 야나칸 코리아 웹사이트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언커먼테이블 및 목동점 HBYH 편집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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