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포항·경주·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 17곳에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고령·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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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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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경산 │ 13일 16:00 │
│ 주의보 ├──────────┼──────────┤
│ │포항ㆍ경주ㆍ울진ㆍ영│ 21일 16:00 │
│ │ 덕ㆍ경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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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